기사 메일전송
의왕시, K-브랜드 ‘미래혁신도시’ 수상… 김성제 시장 리더십 국가무대서 검증
  • 홍판곤 기자
  • 등록 2026-02-25 18:11:06
  • 수정 2026-02-25 18:32:44

기사수정
  • 도시 혁신 사례인 의왕시 기본을 세운 도시가 미래를 얻는다
의왕시가 ‘2026 K-브랜드 어워즈’ 미래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교통 인프라 확충과 자족 기반 강화, 선제적 복지 행정 등 구조적 혁신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날 시상식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3’ 민병주 책임프로듀서와 삼성전자 ‘갤럭시’도 함께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K-브랜드의 문화·산업·도시 경쟁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뉴스21 통신=홍판곤 ]

서울 더플라자호텔 무대에서 의왕시가 ‘2026 K-브랜드 어워즈 미래혁신도시’ 수상자로 호명됐다. 도시 전략과 정치적 결단이 국가적 브랜드 무대에서 공식 평가를 받은 순간이다.

 

이날 본 수상식이 거행되기전 기조강연이 있었다. 강연자 서울대 한다혜 박사는 올 핵심 트랜드 열가지 중 세 가지를 강조했다. ‘근본으로의 회귀’, ‘제로클릭 행정’, ‘신뢰의 축적’. 의왕은 이를 선언이 아닌 구조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성제 시장은 도시의 뼈대를 먼저 세웠다. 백운밸리·장안지구 등 계획도시 개발, GTX-C 의왕역 정차와 인덕원동탄선·월곶판교선 추진은 수도권 남부 교통 판도를 바꾸는 전략적 선택이었다. 교통과 자족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며 도시 체질을 전환했다.

 

행정 방식도 달라졌다. 진로진학상담센터·수학클리닉센터, 노인 버스 무료승차 등은 시민이 찾기 전에 먼저 설계하는 선제적 정책이다.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자족 도시 기반을 다졌고, 일관된 실행은 브랜드 신뢰로 축적됐다.

 

이번 시상에서 의왕은 K-트롯트 열풍을 일으킨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민병주 책임프로듀서(CP),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 ‘갤럭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문화·산업·도시가 같은 무대에 선 장면은 K-브랜드의 확장성을 상징했다.

 

김 시장은 “미래혁신도시의 동력은 멈추지 않는다. 시장으로서 다시한번 의왕시가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구호가 아닌 실행의 검증이다. 의왕은 미래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앞당겼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2.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3.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4.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5.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7. 파주시,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개장 파주시가 체육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폭넓은 체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파주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건립’에 나섰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인공암벽장의 경우 2023년 1월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에서 건의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 결과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조성하게 됐다. 금릉동 186-5번지 일원(파주스타디움 내)에 지어지며 오는 8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