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흥읍~나로우주센터 ‘20분 시대’ 열린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흥읍 호형리에서 봉래면 예내리(나로우주센터)까지 약 32k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6,521억 원이 ...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이 청소년을 미래의 주역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으로 존중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청소년 정책 제안과 시설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2026년 담양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서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공식적인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 정책 제안부터 운영 모니터링까지… 22명의 청소년 위원 위촉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문화의집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총 22명이 참석했다. 군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책임감 있는 활동을 당부했다.
■ “청소년과 어른은 동등한 시민”… 정책 공동협력 협약 체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과 성인이 대등한 관계에서 연대할 것을 약속하는 ‘청소년 정책 공동협력 협약식’이 열려 큰 의미를 더했다. 협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핵심 가치가 담겼다.
청소년: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적극적인 시민으로서 정책에 참여
어른: 청소년을 동등한 시민으로 존중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
상호 협력: 더 나은 담양군을 만들기 위해 세대를 넘어 공동 노력
■ 정기회의 및 정책 모니터링 지원… “행정이 책임지고 반영할 것”
군은 앞으로 청소년참여기구의 정기회의 운영과 정책 제안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출된 의견들이 실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소통 창구를 상시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의견 하나하나가 담양의 변화를 이끄는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청소년이 주인인 담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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