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흥읍~나로우주센터 ‘20분 시대’ 열린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흥읍 호형리에서 봉래면 예내리(나로우주센터)까지 약 32k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6,521억 원이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응급의학과 김선태-최정우 교수팀이 최근 고압산소치료(HBOT)를 시행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증상 및 생리학적 지표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응급의학과 김선태, 최정우 교수팀은 국책과제(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전향적 임상연구로 본 기관에서 돌발성 난청, 화상, 당뇨족, 방사선성 방광염 등의 질환으로 고압산소치료를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전, 가압구간, 유지구간, 감압구간, 치료 후의 총 5개 구간에서 임상증상 및 생리학적 변화(혈압, 맥박 등의 활력징후와 심전도)를 체계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였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고압산소치료 중 전체 구간에서 맥박수가 감소되었으며, 감압구간 및 치료 후 구간에서 유의미한 혈압의 상승이 관찰되었고 치료 과정 중 일부 사례에서 심실조기수축(Premature ventricular contraction, PVC), 방실차단(Atrioventricular block, AVB)과 같은 부정맥이 관찰되었음 보고하였다.
이러한 변화들은 임상적으로 경미하고 일시적인 현상임을 확인하였으며, 치료 종료 후 정상적으로 자연 회복되어 표준 임상 프로토콜 하에 고압산소치료 시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고압산소치료기는 대기압보다 높은 2-3기압의 환경에서 100%농도의 산소를 흡입하게 하여 혈액 내 산소 농도를 높이는 치료법이다. 주로 일산화탄소 중독, 감압병(잠수병), 당뇨병성 족부 궤양 등 다양한 질환에 사용되어 왔으나, 치료과정에서 나타나는 환자의 실시간 생리학적 변화에 대한 데이터 분석은 보완이 필요한 영역이었다.
이번 연구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원광대학교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는 총 50명의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인 환자를 대상으로 고압산소치료 과정 중 발생하는 임상 증상과 생리학적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한 연구로 고압산소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생리학적 변화를 통해 산소 독성과 같은 합병증을 감별하고 고압산소치료 시 안정성을 평가하는데 임상적 근거를 제시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압산소치료팀장 김선태 교수는 “이번 분석을 통해 고압산소치료가 응급환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만성질환자들도 맞춤형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앞
으로도 환자 중심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가이드를
정립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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