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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北과의 '비상연락망' 필요 - 접경지역 우리 주민들의 안전 위해서 '실무회담' 또는 '비상연락망' 필요 윤만형
  • 기사등록 2016-07-06 18: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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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일 오전 황강댐을 통보문 없이 방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북한과의 '실무적 차원의 회담'이나 최소한의 '바상연락망'이라고 있었다면 생계 활동이나 안전에 대한 피해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흘 전부터 어민들에게 공지해 방류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경고방송 등으로 낚시객들의 대피도 잘 이뤄졌다.


그러나 강에서 생계홀동을 하는 어민들은 나흘동안 발이 묶여있었다.


더민주는 이 뿐만 아니라 "서해의 꽃게잡이 어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북방한계선(NLL) 근처의 우발적인 해상 충돌을 막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라며 안보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먹고사는 문제'를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실무적 차원의 회담' 또는 '비상연락망'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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