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가 1인 가구 노인 인구의 급증에 따른 고독사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민간 배달망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한다. 시는 취약계층 노인 121가구를 대상으로 격일 새벽 우유를 배달하며 신변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인적 안전망 사업을 5일부터 본격화했다.
해당 사업의 핵심은 ‘우유 적체’를 위기 신호로 간주하는 조기 경보 시스템이다. 배달원이 주 3회 현장을 방문할 때, 문 앞에 이틀 이상 우유가 방치된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전파하는 구조다. 신고를 받은 공무원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하며, 사고 발생 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즉각 연계하는 것이 공정의 핵심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저예산으로 고효율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배달망이라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공공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새벽 시간대의 감시 공백을 메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유당 제거 우유를 보급하는 등 보건적 측면도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사업 대상이 121가구에 머물러 있는 점은 해결해야 할 숙제다. 파주 내 노인 단독 가구의 가파른 증가세를 고려할 때, 현재의 표본 규모로는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배달원 개인의 주의력에 의존하는 시스템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기술적 보완책과의 결합이 향후 사업 확장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 3월부터 전국 스포츠대회 본격 개막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이 동계 전지훈련의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스포츠 대회 시즌에 돌입한다.군은 올해 전국단위 15종목 23개 대회와 도·군단위 24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연중 끊이지 않는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대회는 3월 10일부터 12일...
민형배 의원, 완도 방문…"수산업 생산·가공 구조 종합 재편하겠다"
[뉴스21통신/장병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은 10일 완도지역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어장 질서와 생산 구조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전남광주 전역을 순회하며 경청투어를 진행 중인 민 의원은 이날 완도읍 5일장과 망남리 전복 가..
의령군, 522억 원 규모 제1회 추경예산 확정
[뉴스21 통신=박철희 ] 의령군은 지난해 여름철 수해 복구사업과 올해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업 등을 반영한 522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군의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추경으로 의령군의 올해 예산은 본예산 5,387억 원에서 522억 원이 늘어난 총 5,909억 원으로 확정됐다.군은 주민 편의와 복리 ...
의령군-지역건축사회, 재난피해주택 신축 지원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박철희 ] 의령군은 지난 6일 군수실에서 의령지역건축사회와 ‘재난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돕고, 체계적인 복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재난으로 주택 신축이 ..
광주시교육청-숭의과학기술고-KBC광주방송 AI 미래모빌리티·콘텐츠 인재 양성 손 잡았다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0일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KBC광주방송,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와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주관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 지원을 위해 지역 거버넌스 구축의 하나로 추진됐다.협약형 특성화고는 학.
민형배 의원“부산-여수-해남-광주 잇는‘AI 고속도로’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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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아공과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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