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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결승에서 프랑스와 맞붙은 포르투갈의 서포터들이 리스본 궁전의 정원이라 불리는 테레이로 도 파코(Terreiro do Paco)에서 응원 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프랑스를 1-0으로 이겨 '유로2016'의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