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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 중학교, ‘사랑이 저금통 모금’ 전교생 참여 - 갈산 중학교 전교생, 한 달간 꾸준히 모은 후원금 저소득 가정 위해 전달 장은숙
  • 기사등록 2016-07-20 13: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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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 갈산 중학교가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사랑이 저금통 모금 캠페인에 6월 한 달간 전교생이 참여해 적은 용돈을 쪼개어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에 참여한 인천 갈산 중학교 학생은 아껴서 모은 우리 용돈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사실에 더욱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 갈산 중학교 학생들이 모금한 130만원의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밑반찬 지원사업 ‘마르지 않는 곳간’ 수혜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앞으로도 사랑이 저금통 캠페인과 같은 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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