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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7일 시청 16층 회의실에서 ‘2014년 광주광역시 구조ㆍ구급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119구조ㆍ구급집행계획을 포함한 구조ㆍ구급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권혜란 광주보건대학교 응급구조학과장 등 구조ㆍ구급분야 전문가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협업체계, 병원 前 단계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급대원 의료지도,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조ㆍ구급기술의 발전방안, 구조ㆍ구급업무에 대한 민·관 협의 및 정책자문 등을 통해 119구조ㆍ구급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용주 구조구급과장은 “맞춤형 119구조ㆍ구급서비스를 펼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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