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1일차를 마치고 다음날 오전, 결과 보고회 및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22일 오전 6시 ‘을지연습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을지연습

돌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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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은 전시 등 국가 비상시를 대비해 비상사태의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고자 민ㆍ관ㆍ군 합동으로 진행하는 훈련으로 전쟁 이전 국지 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시행하는 전 국민 종합훈련이다.
 
김일선 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실제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소방의 임무와 개인의 역할이 완벽하게 발휘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확립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