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정부시보건소 알코올상담센터,중독문제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워크샵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8-23 21:16:40
기사수정

의정부시보건소 알코올상담센터는 쉼 그리고 힐링이라는 주제로  19일부터 20일까지 남양주시 동화중고등학교 수양관에서 중독문제 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35명의 역량강화 워크샵을 실시했다.


중독문제 예방 대학생 서포터즈는 신한대학교, 경민대학교, 경복대학교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코올상담센터에서 4회 16시간의 중독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대학생 봉사 단체로 2014년 처음 양성하여 2기 째를 맞이하고 있다.


서포터즈 주요 활동은 중독문제 없는 건강한 사회 행복한 의정부시 만들기 슬로건에 맞춰 의정부역, 행복로, 대학교 축제 등 중독문제에 대한 홍보캠페인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알코올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으로,그동안 중독예방교육 18건 2천500명, 홍보 및 캠페인 20회 2천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순복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이번 워크샵은 대학생 서포터들의 중독예방과 위기대응 능력 향상, 역량강화 목적으로 친목의 시간과 공동체 훈련 및 영화관함 등을 통해 중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며,워크샵을 통해 서포터즈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날로 심각해지는 중독문제에 대하여 초·중·고교 학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도 중독예방과 건전한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14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화순군, 2024년 만원 임대주택 입주 대상자 추첨
  •  기사 이미지 하르키우의 "진원지" 타격입고 많은 사람들 사망, 시체는 아직 수색 중
  •  기사 이미지 북한 "늦어도 다음달 4일 이전 위성 발사체 쏘아올린다" 일본 정부에 통보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