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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고위관리회의 27일~28일 페루에서 개최 - 아태지역 질정 성장 강화·지역 경제통합 논의 -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수석 대표로 참석 양인현
  • 기사등록 2016-08-26 1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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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9일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과물 논의를 위한 '제3차 APEC 고위관리회의'가 이달 27일~28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관 등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질적 성장과 인간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APEC 고위관리회의에서는 지역경제통합과 질적 성장, 중소기업의 현대화, 인적 자원 개발, 역내 식품시장의 발전 등을 논의한다.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전략적 공동연구, ‘서비스경쟁력 로드맵' 작성, 중소기업의 현대화 ,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를 위한 ‘보고르 목표(Bogor Goals)’ 달성연도인 2020년 이후의 APEC의 나아갈 방향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 인적자원 개발, 지역경제통합 등 핵심의제에 대한 우리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고, 회원국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상회의 핵심의제의 하나인 ‘인적자원 개발’ 의제에 기여하기 위해 아태지역 청년 고용 및 창업 확대를 위한 정책 지침과 향후 역내 협력 방안을 담은 ‘APEC 청년 교육, 고용, 창업 프레임워크’ 채택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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