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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사랑이 영그는 터’는 지난 22일 남포면에 위치한 보령육아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재 보령육아원은 45의 아이들을 수용중인 아동복지시설로 정보실ㆍ도서실ㆍ급식실ㆍ숙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보령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사랑이 영그는 터’회원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육아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성탄절을 기념하여 의류 등 선물을 전달했다.
조삼연 행정과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직원들에 감사를 전하며, 보령교육지원청은 우리 주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온정을 전파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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