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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GMD) 교류 간담회 개최 -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GMD)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 주정비
  • 기사등록 2016-09-22 15:27:52
  • 수정 2016-09-22 17: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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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중동·중남미·해외 B2G·온라인 등 중소·중견기업의 신흥·전략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을 위한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되었다


아세안·阿중동·중남미·해외 B2G·온라인 등 중소·중견기업의 신흥·전략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을 위한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GMD)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9.22일(목)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GMD별 활동상황 점검 및 성공사례 공유와 GMD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방향을 논의하는 GMD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GMD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아세안·阿중동·중남미 등 신흥시장과 급성장하는 온라인·B2G 등 전략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금년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난 7월말 총 47개 분야별 전문 GMD가 선정된바 있고, 현재 본격적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앞서 수출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발굴·매칭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TRC코리아, 브릴리언트 인터내셔널 등 4개 GMD가 유망기업 발굴·매칭 및 시장개척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였으며 충남대 무역학과 문희철 교수의 ‘GMD사업 및 무역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발표 후 참석자간 중장기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GMD들은 유망기업 발굴과 우수 수출성과 창출을 위해 매칭기준 완화 및 정책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으며 주영섭 청장은 ‘민간주도의 중소중견기업 수출촉진이라는 사업목표달성과 정부지원금의 효율적 집행·관리가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보완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주청장은 GMD 사업은 민간의 전문성과 절박성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공공기관 중심 수출지원체계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주요 정책이라고 평가하고 금년 1차년도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들이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인 만큼, GMD들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장개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소기업청은 연말까지 아세안, 기타 신흥시장(阿중동·중남미·중국 등), 온라인, 해외 B2G 등 4개 분과별 GMD 교류간담회를 개최*, 분과별 구체적인 애로·건의사항 논의 및 GMD간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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