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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제2차 연어 자연산란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지점은 선바위교, 점촌교, 구영교, 삼호교 등 기존 4개소와 올해 연어가 많이 회귀한 척과천을 추가하여 총 5개소이다.
조사항목은 태화강의 연어 서식환경(수온, 염분도, DO, ph)과 어린연어 개체분석 등이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양양연어사업소와 함께 선바위교 아래 등 4개소에서 연어 자연산란장 조사를 실시 3개소에서 어린연어를 확인했다.
울산시는 태화강에서 부화한 어린연어가 바다로 내려갈 때까지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시민들도 자연산란장 보호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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