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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찰서,문화재(石物) 절취 피의자 검거 김한구
  • 기사등록 2016-10-11 1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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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찰서는,양주시 장흥면 일대에서 문화재(石物) 4점을 절취하고 달아났던 이모(59,충주)씨를 검거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공범이모(56,하남)씨를 같은혐의로 붉구속 입건했다고 11일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구속된 이모씨는 문화재보호법위반으로 2009년 징역2년 실형을 선고 받고 만기 출소한자로, 석물ㆍ조경수 등을 판매하는 업체의 대표자인 이모씨와 석물을 훔치기로 공모,지난8월30일 오후9시45분께 경비가 소홀한 야간을 이용, 미리 준비한 화물차량 2대와 크레인을 이용,석상 4개(1,000만원 상당의 비지정문화재)를 절취하여 가게에 보관했다가 검거 됐다는것이다.


경찰은, 피해 장소 도로변과 사설 CCTV를 분석하여 용의차량을 확인하여 차량번호를 특정, 통신수사 및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충북 충주시 살미면에서 은신중인 주범 이모씨등 2명을 검거,특수절도혐의로 입건하고 피해석물 4점을 회수 피해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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