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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합격한 대전국제통상고 3인방 - 남학생이 합격한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라는 게 학교 측 설명 최훤
  • 기사등록 2016-10-17 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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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국제통상고 백승석 학생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교장 강길석) 3학년 백승석 학생이 한국은행의 상업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상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한국은행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험에 남학생이 합격한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라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백승석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반에 은행원이 되겠다는 진로목표를 세우고 진로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자원관리(ERP)와 회계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고 먼 거리를 통학하면서도 개근하는 등 성실한 학교생활을 해왔다.
  
 백 군의 한국은행 합격뿐 아니라 대전국제통상고는 남학생들이 취업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한국전력공사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험에 안재영 학생이 합격했으며 신용보증기금 공채에는 김지웅 학생이 합격했다.
 
 이들이 소위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한국은행, 한국전력공사, 신용보증기금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남다른 선택을 한 결과라서 특히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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