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시정혁신통한 신뢰 행정 구현 박차 김한구
  • 기사등록 2016-10-28 20:51:09
기사수정

양주시가 시민과의 소통과 시민중심의 시정혁신을 통한 신뢰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인구 30만 중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범시민 실천운동인 감동365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정혁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존의 관(官)중심에서 벗어나 시민이 중심이고 시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 공직사회의 낡은 관행과 관료주의를 청산하고  시정혁신을 통해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고자 시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민선6기 비전인 감동양주에 맞게 주민체감의 실천 형 과제발굴을 위해 시민이 느낄 수 있는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과제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양주시의 시정혁신을 위한 과제 발굴과 추진사항을 보면, 먼저 시정혁신을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의식변화가 우선적으로 선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보여 주는 사례로,점심시간을 활용한『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토론 모임)과 다양한 특강을 통해 각종 현안 및 주요시책 등에 대해 형식 없이 토의, 의견공유로  시정혁신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하고자 지난 9월부터 도에서 운영하는 경기 월요G식인(지식인, 知識人)을 시 공무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월요G식인 이란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주제로 공무원과 전문가가 소통, 공감하고자 경기도와 시군이 정책과제와 주요현안 등에 대한 대응방안 및 다양한 소양을 공유하기 위해 다함께 소통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주시는 최근에 영상회의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하고 다양한 주제로 명사특강을 약 1시간 시청하고 있어 직원들 간에 맛있는 도시락과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이며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매월 각 국(局)별 또는 과별로 樂(락)락토크(즐거운 도시락대화)를 11월부터 시행할 준비를하고있다.


오현숙 양주부시장은 국별 직원들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간단한 샌드위치 등을 먹으면서 국별 업무관련 현안 및 주요시책등을 격의 없는 토의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그동안의 고질적인 복지부동의 자세를 혁파하여 시정혁신에 온힘을 쏟고 있다.


그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책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소리함(일명 통통 소리함)을 본청 민원실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설치 시민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기 위해 양주시장이 직접 확인하여 민원인에게 통보할 수 있는 계획을 추진 중이며,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반상회와 연계한 시민에게 찾아가는 시장실과, 기업 애로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회의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국소장 티타임 추진을 계획 하고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4월13일 양주시장 재선거당시 시정혁신 전담부서를 만들어 낡은 관행과 부패근절 관료주의를 청산해 지방자치단체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관행을 탈피한 새로운 변화와 시민을 위한 행정, 이것이 감동양주 실현을 위한 시정혁신의 핵심이며 이는 시장 보다 시민을 바라보는 행정을 펼쳐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44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는 본격 침공 기간 동안 13만건에 가까운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  기사 이미지 미국, 대북 ‘국가비상사태’ 연장…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