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화지 여백을 색칠해 나가자 예쁜 꽃그림들이 ...
부천시 "평생학습센타" 퇴근 학습길 프로그램 장소로 지정된 라온제나에서는 가을부터 ‘꽃그림으로 배우는 보타니컬 아트’ 제 1강좌, 제 2강좌를 양순희 강사가 맡아 시작하기로 했다 8주 동안의 첫 번째 강좌를 성황리에 마치고 제 2강좌를 11월 3일부터 시작했다. 두 번째 강좌가 시작된 첫날 수강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매워 강사의 지도 아래 진지하게 그림을 그려나갔다. 저마다 도화지 여백을 색칠해 나가자 예쁜 꽃그림들이 하나 둘 윤곽을 들어냈다. 누가 제일 예쁘게 그리나 시합이라도 한 듯 최선을 다하여 그리는 모습은 유명 아티스트보다 더 진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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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박혜숙 메니저 010 639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