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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끼어들기'한 NF 소나타 운전자 긴급체포 - 경찰, 사후조치 취하지 않은 것으로 구속 영창 신청 검토중 윤영천
  • 기사등록 2016-11-07 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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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 부근에서 지난 6일 발생한 관광버스 전도사고와 관련해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추정된 NF 소나타 차량 운전자를 경찰이 검거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7일 사고 당시 관광버스 앞으로 '끼어들기'를 했던 NF 차량 운전자 A씨(76)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사고를 유발했음에도 사후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는 지난 6일 오전 9시 32분께 대전시 대덕구 신대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회덕분기점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도로 옆에 설치된 구조물을 들이받은 후 우측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승객 4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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