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난 8일 ‘부서별 법질서 체납과태료 징수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지영 부시장 주재로 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지난 10월 부서별 징수 추진실적과 채권확보 등 중점 징수 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익산시는 지난 한달 동안 자동차압류로 1억 8천 8백만원의 채권을 확보하였고, 7,470건 9억 3천 7백만원에 대한 독촉장발송, 방문독려 등의 징수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지영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징수방안을 마련하여 징수율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경기부진으로 징수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올 연말까지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기간’을 상시 운영하여 다양한 채권확보를 통한 금액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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