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해수청, 사설 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 개최 - 기술전파, 정책공유 등 사설 항로표지 관련 소통의 장 마련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11-22 05:19:14
  • 수정 2016-11-22 05:20:53
기사수정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3일 관내 사설 항로표지 소유자 및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고 항로표지 정책공유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사설 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설 항로표지는 통항 선박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하여 설치한 항로표지로 현재 목포청 관내에는 해상공사구역 표시, 해양기상관측 및 해저케이블 보호 등의 목적으로 총 139기의 사설표지가 설치·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설 항로표지 업무 처리 절차, 전산관리시스템 사용법 안내 및 사설표지 실태점검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등 항로표지 관리운영에 대한 기술공유와 업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이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예정이다.


안효승 항로표지과장은 간담회를 통하여 사설 항로표지 운영에 대한 기술지원은 물론 사설표지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한 바다를 조성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52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경력단절여성, “양성평등 활동가로의 새로운 시작 기대”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제12회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 공모 마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