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11시를 기해,의정부·양주·고양·포천·연천·동두천과 파주·여주·가평·양평·광주·안성·이천·용인·남양주· 여주·가평·양평·광주·안성·이천·용인·등 1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수도권기상청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면서,23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4도로 예상된다며,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