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통장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2~23일 국제축구센터에서 23개동 통장 400명을 대상으로 ‘통장 창의력 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의 특강과 함께 공직선거법, 목포 정명 찾기 운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홍률 시장은 “지역 실정에 밝고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통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보다 더 귀 기울여서 시와 시민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 통장은 11월 1일 현재 589명(정원 591명, 2명 공석)으로 남성은 139명(24%), 여성은 450명(76%)이다. 시는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통장은 내년에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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