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앤미가 전개하는 틴트블럭이 일본 최고급 골프 브랜드 하라켄 두커스와 손을 잡았다(사진제공: 율앤미)율앤미(대표 주라미)가 전개하는 ‘틴트블럭’이 일본 최고급 골프 브랜드 ‘하라켄 두커스(이하 두커스)’와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지난달 30일 ‘틴트블럭’의 한지섬유를 사용한 골프웨어 개발에 대한 협약을 맺고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동아시아 등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틴트블럭’은 최근 직접 개발한 한지섬유로 제작한 의류, 신발, 모자 등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은 브랜드다. 한지에 가죽을 합지해 만든 한지섬유는 가죽의 질감을 느낄 수 있지만 한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죽보다 가볍고 내구성도 훨씬 뛰어나다.
또한 골프 재킷, 모자,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상품화가 가능하고 항균성, 소취성까지 갖고있어 기능성이 뛰어나 스포츠 제품으로도 확장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평가받는다.
‘틴트블럭’은 이 같은 강점을 가진 한지섬유를 사용, 일본의 골프 브랜드 ‘두커스’와 협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커스’는 현재 도쿄를 중심으로 판매되는 일본 내 고급 골프 브랜드로 ‘하라켄컵 두커스 오픈 토너먼트’ JPGA 및 세계대회를 진행하는 등 일본 명품 골프 클럽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맞춤 클럽을 전문으로 하고 모든 제품들은 리미티드 에디션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달 말부터 국내 백화점을 중심으로 골프모자와 후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1월 본격적인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콜래보 작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한지섬유는 먼저 기능성 골프웨어에 접목시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골프화, 골프 가방 등과 같이 내구성이 많이 요구되는 제품은 물론 모자와 이너웨어 같이 항균성과 소취성 그리고 통풍이 필요한 제품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다.
주라미 율앤미 대표는 “일본 최고의 골프 브랜드 ‘두커스’와 함께 한지섬유를 활용해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새로운 골프웨어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및 일본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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