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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에 모인 ‘자활의 꿈’ - 7일 ‘자활생산품 전시회’ 개최…충청권 자활센터 20곳 참여 -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12-07 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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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활생산품 전시회 장면


충청권 지역자활센터들의 다양한 생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남도가 후원하고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가 주관한 자활생산품 전시회7일 도청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충청권 자활생산품 전시회는 자활 생산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10월 충북, 11월 대전에 이어 이번에 충남에서 개최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충남·북과 대전 등 충청권 지역자활센터 20곳이 참여했다.

 

도내에서는 홍삼액과 배즙, 가죽열쇠고리, 참기름, 누룽지 등 9개 지역자활센터가 생산한 21개 우수 자활생산품이 선을 보였다.

 

또 충북에서는 바디클렌져, 사과, 만두 등 7개 지역자활센터 11개 품목, 대전에서는 캔들, 말랭이, 쿠기 등 4개 지역자활센터 5개 품목이 전시·판매됐다.


도 관계자는 연이어 열리고 있는 자활 생산품 전시·판매전은 자활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자활 제품 홍보 및 시장 진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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