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군 민속씨름단, 희망의 첫 경기 - 설날장사씨름대회 첫 출전, 새해 장사 타이틀 도전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7-01-22 03:04:44
기사수정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지난 13일 창단 후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처음 출전 오는 24일부터 희망의 샅바를 당긴다고 21일 밝혔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국내 최초의 민속씨름단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잇고, 영암군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영암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이번 설날장사씨름대회는 오는 24일부터 6일간 충청남도 예산에서 열리게 되며,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씨름단 창단 후 첫 장사 타이틀 획득과 동시에 영암군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암군 민속씨름단 김기태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혹독한 동계훈련을 거쳤고, 새벽부터 야간까지 이어지는 기술 훈련으로 철저히 준비해온 만큼, 금강·한라·백두급 중 한 체급 이상 석권을 목표로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76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