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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소솜피부과, ‘소솜나우 독서모임’으로 의료서비스 향상 도모 - 잠실 소솜 피부과, 지역 재능기부 부터 직원 간 연구/학습까지 활발 윤만형
  • 기사등록 2015-01-02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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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솜피부과(잠실 소재)에서 이색적인 사내 문화를 통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월 1회 직원 간 자율적 독서모임 ‘소솜 나우’를 운영해 화제다.

‘치료자의 입장보다 환자의 입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진료서비스를 하자’는 취지에서 2013년 5월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독서문화를 구축해 왔으며, 독서코칭 전문가 김지원 이사를 초빙해 매달 1회 진행하고 있다.

‘소솜 나우’ 독서모임은 1달 동안 감사했던 일과 앞으로 감사할 일을 발표함으로써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고, 그 달의 선정도서를 보고, 깨닫고, 적용한 내용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여, 직원 간의 공동체 의식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내적인 성장과 폭 넓은 시각을 갖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소솜피부과의 김협 원장은 “개인에게 책은 지식의 창구이며 조직에선 내적 성장의 촉매제”라면서 “소솜 나우 독서모임을 진행 후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직원 간 신뢰도도 높아졌다.”고 설명한다.

소솜피부과의 책 사랑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2007년부터 약 7년간 진행해온 캠페인으로, 매달 우리의 삶과 정신을 풍요롭게 해 줄 도서 1권을 선정하여 내원 환자 10명을 추첨해 증정하는 <소솜 나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것.

김협 원장은 “책을 통해 지식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현재까지 약 1000여명 가까운 환자들에게 도서를 증정하게 되었다”면서 “직원 뿐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책의 감동과 지식, 그로 하여금 소통의 창구를 만들고자 함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잠실 소솜 피부과는 깊이와 분포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는 피부질환인 기미 치료를 위해 ‘브라운 리무버’를 론칭했다. 또한 겨울철에 특히 고민거리로 떠오르는 안면홍조에 대한 치료 프로그램인 ‘레드 리무버’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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