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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대파 수확·유통 현장 살펴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7-02-02 03: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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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고군면 대파 수확 현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31일 진도 고군면 대파 수확 현장을 찾아 대파 생육과 수급 상황에 대해 듣고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진도 대파는 독특한 향이 나고 맛이 뛰어나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다""다른 농산물도 지역 특성에 맞는 종자 개량을 하고 그 농산물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충분히 설명할 수 있어야 소득증대와 연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도지역은 기온이 따뜻해 겨울철에도 대파가 성장해 다른 지역보다 대파 출하 시기가 빠르다. 특히 진도 대파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저장성이 높아 식당이나 도시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전남지역 대파 재배 면적은 3178ha로 전국 재배 면적의 39%를 차지하고 있으며 진도에서는 1714 농가가 1120ha에서 대파를 재배해 연간 약 4400t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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