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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서비스코리아, ‘한·중 인적자원 개발 컨퍼런스’ 개최 - ‘한·중 간 미래가치 창출’ 테마 최문재
  • 기사등록 2017-02-11 11: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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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서비스코리아가 2월 24일 한·중 인적자원 개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Kelly Services Korea)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 논의 이후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에 장벽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 자본의 국내 투자는 아직까지는 영향을 받지 않는 추세다. 국내 노동 시장 역시 중국 자본의 흐름에 매우 주목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인사 솔루션 기업 켈리서비스코리아(Kelly Services Korea, 대표 전유미)가 2월 24일 금요일 1시부터 서울 중구 롯데호텔 36층 아스토 스위트룸에서 ‘한·중(韓中) 인적자원 개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중 간 미래가치 창출’을 테마로 중-한 기업의 최고경영인, 인사 담당자와 함께 양국 간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위해 중요한 인사 관련 의제에 대해 정보 공유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발제는 켈리서비스 전유미 대표, 켈리서비스 중국 데스크 팀장 Melody Jing, 켈리서비스 아시아태평양(APAC) 채용 이사 Don Tran, 김&장 법률사무소 이용수 변호사가 맡게 될 예정이다. 글로벌 채용 동향과 기업 환경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제에 접근한다. 


켈리서비스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일본 퍼솔그룹(Persol Group)과의 아시아태평양 내 조인트 벤처로 아시아 규모 1위로 도약한 인사 솔루션 기업이다.(2016년도 아시아 매출 2조원) 1월, 국내 헤드헌팅 회사(Search Firm) 중 최초로 중국인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중국 기업 전담 차이나 데스크를 설치하여 중화권 기업에 인사 솔루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켈리서비스 코리아 전유미 대표는 “켈리서비스는 기존에 국내에 있는 외국계 기업에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해 왔다”며 “특히 같은 아시아권이라 할지라도 중국과 한국의 고용 환경은 사뭇 다른데, 차이나 데스크를 통해 중국계 기업에 특수한 국내 고용 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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