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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왕인박사와 월출산 큰 바위 얼굴 사진전 개최 - “왕인박사와 월출산 큰바위얼굴 이야기”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7-02-15 05:10:36
  • 수정 2017-02-15 0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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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초대작가 박철

영암교육지원청에서는 왕인박사와 영암 월출산 큰바위얼굴을 알리기 위한 사진전이 영암 출신의 박철 사진작가의 협조로 지난 213일부터 3월 말까지 전라남도 영암교육지원청 내의 달오름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교육청을 찾는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백제 시대 일본 응신천황의 초빙으로 천자문과 논어 등을 전수해 일본 학문과 아스카문화의 시조가 되었던 왕인박사를 더 자세히 알리고 월출산의 명물인 큰바위얼굴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진전이다.


현재 한국사진학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영암관광 지킴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철 작가는 광주대학교 및 동 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 1981년부터 월출산사진전과 월출산안내서를 발간하고 특히 2016년에는 전라남도 도청, 국회에서 사진전을 여는 등 월출산의 큰바위얼굴을 지역의 명소로 가꾸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나선 박철 작가는 백제 시대의 큰바위얼굴인 왕인박사와 세상의 주목을 받는 월출산 큰바위얼굴의 생동감 있고 장엄한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국제적 지도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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