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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입암파출소 총포류 일제점검 나서 김문기
  • 기사등록 2017-02-15 2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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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입암파출소(소장 정한성)에서는 도내 국제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관내 총포류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일제점검은 개인소지 분사기·전자충격기의 임의 개·변조 등 이상 유무를 종합 점검하여 FIFA U-20월드컵과 무주세계태권도 대회 등 우리도에서 진행예정인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기로부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실시되었는데,

   

특히 입암파출소는 관내에 위치한 정읍화약사를 방문하여 화약 보관관리실태를 병행하여 점검했다.

 

암파출소 정한성 소장은 “총기류 일제점검기간을 맞이하여 내실 있는 총기점검을 실시하겠고, 또한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총기사용이 더 이상 필요가 없는 총기 소지 허가자에게는 총기포기 등의 절차안내를 통해 총기로부터 안전한 우리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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