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김종화 서장은

지난 17일 상동지구대를 방문, 차량털이 절도 피의자 검거에 혁혁한 공이 있는 경위 이철영, 순경 김성태에 대하여 즉상을 실시하였다

상동지구대(대장 김수찬)에 따르면

이철영 경위와 김성태 순경은 2017. 2. 15에 발생한 차량 털이 절도 신고를 접수한 후, 팀원들과 업무를 분담하여 끈질긴 탐문과 CCTV 분석 등을 통하여 범죄 발생 16시간여 만에 용의자를 특정 검거하게 된 것으로 팀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큰 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없었을 것이라며 주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김종화 서장은

피해자의 심정을 충분히 헤아려 범죄 발생 후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향후에도 항상 피해자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업무처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