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서성 난창시 메이메이 대표단 일행이 나주시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나주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17일 나주영상테마파크, 국립나주박물관, 빛가람전망대를 견학하고 혁신도시의 발전방향에 관심을 보였으며, 강인규 나주시장은 난창시 대표단과의 대화를 통해 ‘초·중등학생 중국어 어학연수 협의’를 제안하였다.
중국 강서성의 성도인 난창시는 인구 5백여만 명의 역시도시로, 나주시와 2007년 5월 우호협정을 체결하여 우호친선 및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난창시가 나주시를 초청해 우호친선과 교류협력을 더욱 돈독히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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