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김호남 이사장)가 올 한해 집수리나 재능나눔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2017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어 ‘2016년도 사업 예산결산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올 한 해 국제적 흐름과 지역의 욕구를 파악해 시민의식과 사회적 자본 형성이 가능토록 하는 지속가능한 목표를 설정,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섬이나 농어촌같은 소외된 지역에 세탁서비스, 집수리, 재능나눔 프로그램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민 누구나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노인, 장애인, 아동 등에게 유익함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와 흐름에 맞춰 도민의 자원봉사 역량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기업의 자원봉사 참여 ▲나눔실은 이동세탁차 운영 ▲흥을 전하는 공연봉사단 운영 ▲도민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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