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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의송 “신토불이 展”‥광암마을의 꿈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7-02-24 06: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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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하여 문화원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식전공연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수) 영암문화원에서 영암초 김민성 학생의 가야금산조 공연과 학산면 광암마을 출신인 현의송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 “신토불이 전”이 열렸다.

▲ 2월 문화가 있는 날 사진전

“신토불이 전”은 광암마을의 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첫 번째 사진전으로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자연과 공생, 동·식물과 인간의 조화, 자신의 고향인 영암과 광암마을의 모습을 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하고 있다.

40년간 농업 관련 일만 한 작가의 신토불이 철학을 담은 30여 작품은 신토불이와 농업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작가의 뜻이 담겨있다.

군 관계자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우리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군민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감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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