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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보령은 깨끗한 화장실이 최우선’ - 28일 공중화장실 시민 평가단 위촉 및 간담회 가져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2-28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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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행복쉼터) 시민평가단 위촉 및 간담회장면

보령시가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에 걸맞은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시민평가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행복쉼터 시민평가단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중화장실 175개소 중 읍면동 관리 135개소의 쾌적한 관리를 위해 연말 시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 평가단 위촉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로 청결관리 우수부서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평가단은 전직 교사,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등 15명의 인원으로 구성하고, 매월 1회 이상 현장 평가를 통해 잘된 점과 개선 사항 등을 평가한다.

 

특히,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위원의 거주지 평가는 제외하고, 고장시 보수의 신속성, 특수시책 이행현황, 기타 모범사례 등으로 가점을 부여해 지역의 특성까지 고려해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미소친절청결 운동 시행 3년 차를 맞아 시가지와 도로, 관광지가 깨끗하게 변해가고 있고, 이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용 수준 또한 높아졌다, “공중화장실은 지역의 문화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쾌적한 공중화장실 운영으로 청정보령’,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보령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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