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해경, 음주 운항 일제 단속 실시 - 술 한잔에 당신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모두 던지시겠습니까? - 보령해경, 음주운항 선박 단속을 통한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3-03 10:44:01
기사수정


▲ 보령해경청사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해양사고 예방과 운항질서 확립을 위한 음주운항 단속 정례화 추진 정책의 일환으로 2주간의 계도기간(‘17.2.27~3.10)을 거쳐 1분기 음주 운항 일제 단속(‘17.3.11 3.31, 3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상에서 음주운항시 부주의로 인한 실족 추락사고 등의 인명사고와 주변 경계의식 부족으로 인해 좌초좌주 사고는 물론 다른 선박과의 충돌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음주운항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금번 음주운항 일제 단속은 선박 운항자의 경각심을 제고하여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교통 운항질서 확립하고 해양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그 뜻을 두고 있다.

 

해상에서 음주운항은 해사안전법 제41, 혈중 알코올 농도 0.03%이상에 해당하며 적발 시 5톤 이상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5톤 미만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벌을 받게 된다.

 

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및 단속을 통하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해상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바다 가족여러분의 음주운항 등 안전저해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92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