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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화산천, 안전·친근한 하천 조성 박차 - 올해 7월 완공 목표로 ‘고향의 강 정비 사업’ 마무리 작업 돌입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3-07 09: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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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화산천-4구간

충남도가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잡은 예산 화산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에 대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첫 삽을 뜬 화산천 고향의 강 정비는 올해까지 5년 동안 총 309억 원을 투입, 대술면 농리신양면 서계양리 7.8구간의 제방을 보강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까지 24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제방보축 13, 교량 3개소 신설, 배수통문 정비 등을 실시,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

 

또 둔치 4곳에는 산책로 조성과 초화류 식재 등 친수공간을 마련했다.

 

올해는 지난달 27일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와 함께 공사를 재개, 미정비 시설물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실시하고, 기설치 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펼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화산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은 2월 말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다른 시·군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고향의 강 정비 사업도 기한 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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