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김동근 제1부시장 취임 - “시민과 공직자는 톱니바퀴처럼 함께 할 때 성과”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1-06 12:54:00
기사수정

 

▲ 수원시 김동근 신임 제1부시장 취임     © 이정수

수원시 김동근 신임 제1부시장이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로서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수원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일한 만큼 공정하게 평가받고 보상받는 조직을 만드는데 힘을 기울이겠다.”시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늘 혁신하는 공직자가 돼야 한다.”면서 이와 함께 청렴한 공직자의 사명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김동근 제1부시장은 1961년생으로 1992년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2007년 부이사관 승진 후 경기도청 정책기획관, 도시환경국장, 교육국장을 역임하고 2012년 이사관 승진 후에는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후 국립외교원에서 파견 근무를 했다.

 

소탈한 성격에 합리적 업무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9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정 의원,‘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발의
  •  기사 이미지 쇠채아재비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스칼프 미사일 러시아 연방을 공격, 프랑스서 허용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