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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글학교 개강 - 댐 주변 농촌지역에 한글 도우미 역할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3-08 14: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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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학교 개강 장면

K-water 보령권관리단(단장 이용일)2017. 3. 8() 웅천읍 사무소에서 서해문화포럼 회장과 웅천읍장, 그리고 보령댐 주변지역의 다문화 가정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댐주변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글학교를 개강하였다.

 

이번에 개강하는 한글학교는 댐주변지역에 정착한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들이 우리말의 습득과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도움을 주고자 9년째 시행하고 있는데, 매년 3월 개강하여 12월 말까지 주 1회 전문 강사를 선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보령권관리단 이용일 단장은본 한글 학교는 이주 여성들이 한국에서의 적응력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문화 조기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이 자연스레 우리 문화를 익힐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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