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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파출소,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 신발절도 예방홍보활동 최병희 전남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17-03-15 18:14:04
  • 수정 2017-03-16 16: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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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행락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모처럼 등산등 야외로 놀러갔다 식당에서 타인의 신발을 신고가 절도 혐의로 입건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교파출소(소장김창돈)에서는 11일 오후 산행을 마치고 꼬막을 먹으러 벌교에 왔다 식당에서 타인의 신발을 신고간 이모씨(56세,남)을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이러한 신발 관련 절도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벌교파출소에서는 음식점 등을 일일이 방문하며 업주를 상대로 신발절도 사전예방 활동에 나섯다.

 

벌교에 찾아온 관광객이 식당을 방문할 시에 신발은 필히 신발장에 넣어두는 등 관리를 제대로 하도록 하고 고가의 신발같은 경우 음식점 관계자 들에게 따로 보관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락철 민생 안전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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