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창올림픽 홍보, 4000명 생활공감 모니터단 떴다
  • 최훤
  • 등록 2017-04-04 14:52:12

기사수정
  • 명예모니터 뮤지컬배우 박해미·국악인 송소희 가두 캠페인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 명의 생활공감 모니터단과 명예 모니터인 뮤지컬배우 박해미, 국악인 송소희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명동 거리에 나섰다.


행정자치부는 4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 겸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홍보 및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명예모니터로 활동하는 뮤지컬배우 박해미와 국악인 송소희, 이희범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 이재성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거리 홍보에 앞서 243명의 시도, 시·군·구 대표 모니터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명동거리로 이어지는 약 600m 구간에서 가두 홍보 캠페인을 한 뒤,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올림픽 성공 퍼포먼스를 펼쳤다.


▲ 4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에서 홍윤식 행자부 장관(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6기 생활공감 모니터단’의 출범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두 가지 측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는 지난 1~5기 모니터단 출범식과 달리, 이번 6기는 최근 가장 큰 현안으로 꼽히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국내관광 활성화 홍보 활동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는 것이다.


이날 참석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대표들은 홍보캠페인이 보람 있었다고 입을 모으며, 전국 3,858명의 모니터단이 지역축제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명예 모니터로 위촉된 뮤지컬배우 박해미와 국악인 송소희도 향후 기회가 될 때마다 적극 동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로 특기할 점은 이날 지역 모니터단 대표 외에도 22명의 외국인 모니터단 중 7명의 다문화가정 모니터단이 참석한 점이다.


2009년 출범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16년 5기까지 총 10여명의 외국인 모니터단이 있었으나, 이번 6기에는 무려 22명이나 되는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이 참여, 생활주변 불편 해소에 나섰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뉴스21통신, 계룡스파텔에서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송년회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스21통신(대표 이성재)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뉴스21 송년회 -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12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F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뉴스21통신 임직...
  5.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6. [기자의 시선] "개혁" 가면 쓴 "공포정치"...정청래 첫 기자회견, 협치 대신 '섬멸' 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47일 만에 연 첫 기자회견은 '통합'이나 '민생'이 아닌, 섬뜩한 '선전포고'의 장이었다. "국민이 지킨 나라"를 운운하며 시작했지만, 결론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세력은 모조리 도려내겠다는 서슬 퍼런 칼춤과 다름없었다. 어제(26일) 정 대표가 내놓은 일성은 '2차 종합특...
  7. 과천 꿀벌마을 연탄길 봉사로 확인된 사회연대 선언 [뉴스21 통신=홍판곤 ]사회적경제라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다. 협동조합은 기본법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별도의 법 체계를 통해 제도적 지위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그 견고한 틀 안에서 유독 마을기업만은 ‘법 없는 존재’로 남아 있었다. 행정안전부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법률이 아닌 지침과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