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웅천읍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객중심 맞춤형 편의 제공을 위해민원 탄력 근무제를 운영한다.
운영은 4월부터 6월말까지 웅천장날인 매월 2일과 7일로 끝나는 날이고,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오전과 오후 각 1시간씩 조기 및 연장 운영하는 것이다.
주민등록 등본 및 인감증명서, 제증명 발급은 물론, 세무·환경·복지·산업·공사 등 각종 상담민원 뿐 아니라 전화로 사전예약한 팩스민원(국세증명, 대학민원 등)도 가능하다.
신권섭 읍장은 “이른 시간 일터로 나가는 농업인들과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