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벚꽃축제 행사장을 방문,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13:00~15:00)․야간(18:00~22:00)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여성청소년계 직원을 비롯, 협력단체인 여성보호위원회원들과 정읍교육지원청 장학사, 중․고등학교 교사, 한국BBS정읍시지회원 등 매일 20여명은 행사장 주변을 순찰하며 시민 건의사항을 청취 하는 등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적극 펼친다.
벚꽃행사장을 방문한 김경이(43세, 여)씨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벚꽃행사장에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우리지역의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대처방법과 함께 홍보를 실시해주니 우리지역이 더욱 살기좋은 안전한 정읍시가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정환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장을 비롯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홍보로 성․가정․학교폭력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청정도시 정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