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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쌀 개방 대응반 등 2015 영농설계교육 시작 - 3월17일부터 25일까지 11개 읍면단위 교육 추진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1-08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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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새해농업이 실무교육     © 이정수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해의 영농성과를 평가하고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한 변화된 농업정책과 새로운 농업기술 및 경영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지난 7일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3,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차 시 단위 교육으로 17일부터 15일까지 각 품목별 전문교육으로 진행되며 2차 읍면단위 교육은 317일부터 25일까지 11개 읍면에서 고품질 벼와 고추 재배기술을 비롯해 농기계 임대사업 활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7일 강소농반 교육을 시작으로 8일에는 쌀 수입개방 대응반, 9일엔 농촌자원반, 12일에는 친환경농업반, 13일 과수반, 14일 잡곡반, 15일 원예특작반 과정을 개설하여 진행된다.

 

특히 9일 실시되는 쌀 수입개방 대응반에서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쌀 전면 수입개방과 FTA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과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 강사 및 현장에서 농업경영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농업인들을 초청하여 사례발표를 듣고 정보를 교환하며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새롭게 변화된 농업 및 시정 정책에 대한 정보도 얻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기타 교육에 대해서는 홈페이지(http://www.cypap.net/)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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