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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투·개표소 안전점검 -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조사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4-17 12: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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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소방서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오는 28일까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관내 투·개표소 총 67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내달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 사전투표소 16개소, 투표소 50개소, 개표소 1개소를 대상으로 관련 시설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적정 여부 등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안전점검의 중점 사항은 개표소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의 작동·기능 여부와 고장상태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여부 관계자에 대한 안전관리업무 수행실태 확인 관계자 등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특별조사로 재난 사고를 예방하여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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