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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유람선 전복으로 4명 사망 - 110명을 태운 유람선 강력한 바람에 침몰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1-09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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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인근 해상에서 유람선이 전복해 3명이 숨졌다.

 

이 유람선에는 100명의 관광객과 승무원 10명이 타고 있었고 구조 진행 중 3명이 숨졌다.

 

피해자는 68세 미국인 여성과 70세의 캐나다 여성, 80세 영국 남성으로 확인되었다.

 

유람선 부사장 샤콘은 태평양 연안에서 전복시 99명의 관광객과 10명이 승무원이 유람선에 있었고 106명이 구조되고 어느 누누도 누락되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관광객을 받는 국가로서 슬픈 날이라며 덧붙였다.

 

생존자들은 유람선이 강력한 바람에 의해 선박이 빠르게 전복되었다고 현지 언론에 말했다.

 

한편 숨진 영국 남성의 아내는 운항 당시 바다가 고르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돌아 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승무원은 순항을 계속하기로 결정했고 보트 침몰 직전까지 구명조끼를 주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유람선은 로스 수에노스를 출항해 토르투가섬으로 가는 길에 전복되었다.
 
이 유람선은 2007년 모델로 120명의 승객과 10명의 승무원 탑승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mas/lth/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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