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원조 행복전도사이자 스타강사인 방송인 정덕희씨가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는다.

정씨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정읍시청 5층 회의실에서 ‘프로는 아름답다’란 주제로, 자신의 굴곡 있는 인생 경험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전하고 인생의 프로가 되기 위한 삶의 기술과 삶을 행복하게 하는 에너지를 정읍시민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행복충전소 행복지기이자 마인드힐링센터 품 대표인 정덕희씨는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연구과정 및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문화 고위자과정을 수료하고 경인여자대학 겸임교수, 현대여성교육원 원장을 역임했다.

KBS 아침마당,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TV와 라디오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행복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정덕희 강사님께서 본인만의 삶의 기술과 감성 넘치는 행복법을 마치 옆집 언니가 전해주듯이 다정하고 재미있게 전해주실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시민행복 특별강좌’는 정읍시가 시민들에게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의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행복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해오고 있다.

특강은 3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수요일에 무료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