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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시장, ‘직접 보고, 듣고, 살피는 현장행정’ 본격행보 나서 - 13일부터 18일까지 10개 주요 사업장 방문, 문제점·애로사항 등 점검 김문기
  • 기사등록 2017-04-18 2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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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시장이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보고, 듣고, 살피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김 시장은 “본격적인 사업추진 시기에 맞춰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추진 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현장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역문화예술의 거점이 될 연지아트홀 건립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죽림터널 개설 ▲부전지구 생활환경 정비(축산테마파크 조성) ▲내장상동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작은말고개 도로 개설 ▲내장산유스호스텔 대행 복구 현장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조성 ▲칠보 동진강 수변 쉼터 조성 ▲태인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북부권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등 10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각 사업장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받은 후 현장 관련 시설을 일일이 살펴보면서 최상의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사업 부서장과 관할 읍면동장, 공사 관계자, 시민들과 함께 격의 없는 토론과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해당 사업장별 공정들이 계획대로 추진되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확인․점검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특히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과 생활환경에 직접 연관되는 사업장은 수시로 방문하여시민 중심의 소통 공감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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