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양돈농가인 보민영농조합 서기원 대표가 지난 8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대표는 “시에서 지원받은 축사시설자금 활용으로 많은 소득을 올렸다”며 “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생기 시장은 “구제역 여파로 양돈농가도 힘든 상황인데 지역인재를 키우는데 큰 정성을 더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그 뜻을 기려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2423